2016년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5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주먹왕 랄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오리지널 스토리의 작품이다.주토피아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ㅍ용성이라는 주제와 고정관념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고정관념의 족쇄를 깨다! ' 주토피아'의 현실 세계의 편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사용하여 널리 퍼져 있는 고정 관념에 대한 문제를 대담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주토피아라는 도시는 다양한 생물종이 조화롭게 모여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선입견, 편견과 싸우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되겠다는 야심찬 토끼 '주디 홉스..